스토닉 1.0터보 by 두얼굴의 순록

내 차는 기아 스토닉 1.0 터보.
이모부가 기아 영업을 하시니까 거기서 고른 면도 있지만.

애초에 나는 이쁜걸 좋아하니까 이쁜걸 골랐다.
남의 차를 이상하게 말하는게 그닥 좋진 않지만.
다른 경쟁모델과 고민할 때 코나는 눈이 찢어졌고 트랙스는 곱등이 같았다.





내차는 졸귀 데이라이트도 졸귀 사이즈도 졸귀
전면 그릴도 전기차마냥 막힌게 매력만점.

그리고 이 차를 고른 중요한 키포인트 한가지. 시트!
이모부 매장가서 시트에 앉아보고 통풍시트, 열선, 그리고 제껴지는 각도랑 해치백 뒷좌석 폴딩을 봤다.

그리고 바로 계약. 위 사양 다 들어간 풀옵으로.

왜냐면 더울때 등과 응뎅이 시원하게 해주고 추울때 따듯하게 해주는 시트야 말로 여친을 위한 좋은 차라고 생각했기 때문.

살때 오랜 분석 끝에 최선의 전략적인 선택을 한 차라고 할 수 있다.

혼자탈때 해치백의 짧은 휠베이스로 즐기는 스릴넘치는 운전과 동승자를 위한 핵심적인 실내옵션의 충실함 그리고 브랜드와 가격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을 본 차량.



달리기? 달리기는 디젤보단 못하지만 1.0터보는 부족하지 않은 출력을 보여준다.
오히려 세워놨을 때 조용하고 3기통 잔진동이 꿀잠자기 딱 좋은 정도라서 대만족.



엔진오일 교환같은 자가정비도 쉽고



엔진도 조그매서 여기저기 손넣고 손보기 편안하고.



물논 바이크에 비하면 찬밥이지만
나에게는 유용한 좋은 교통수단이다.
앞으로도 한동안 잘 부탁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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